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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분 동안 눈을 못 뗀다?”

이찬원 대전 콘서트, 끝나고 나서야 숨 쉬었다
단 3초면 충분합니다.
이 공연, 한 번 보면 “왜 사람들이 계속 다시 가는지” 바로 이해됩니다.
바로 이찬원의 전국투어
‘찬가 : 찬란한 하루’ 대전 콘서트 이야기입니다.
대전에서 터진 ‘넘사벽’ 무대

지난 3월 28일과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연은
그야말로 ‘완성형 콘서트’였습니다.
약 200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단 한순간도 흐름이 끊기지 않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밴드의 웅장한 사운드,
레이저와 조명이 결합된 연출,
그리고 중앙 무대에 리프트로 등장하는 오프닝까지—
시작부터 관객의 시선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오프닝부터 폭발… 이미 끝난 게임이었다

공연의 시작은
정규 2집 ‘찬란’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와
‘그댈 만나러 갑니다’였습니다.
리듬감 넘치는 컨트리 팝 스타일의 곡으로
현장을 단숨에 끌어올린 뒤,
이찬원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봄이 오는 느낌으로 노래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무대는 더욱 강력했습니다.
남진, 나훈아의 명곡을 비롯해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을 연달아 소화하며
공연장의 온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세대 초월”이 아니라 “세대 통합”이었다

이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젊은 팬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였기 때문입니다.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같은 명곡은
추억을 자극했고,
자신의 앨범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등은
현재의 감성을 더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구성—
이것이 바로 이찬원 콘서트의 핵심입니다.
감정선이 폭발하는 순간

공연 중반부, 분위기는 완전히 바뀝니다.
이찬원은 자신의 곡
‘시월의 시’, ‘빛나는 별’을 통해
감정을 깊게 끌어올립니다.
특히 직접 만든 곡을 부를 때는
단순한 가창을 넘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후 ‘엄마의 봄날’, ‘꽃다운 날’ 같은 곡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공연장은 하나의 감정으로 묶이게 됩니다.
후반부… 진짜 시작이었다

공연이 끝나갈 즈음,
오히려 분위기는 더 뜨거워집니다.
레트로 감성 메들리,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퍼포먼스,
그리고 밴드와의 호흡까지—
모든 요소가 완벽하게 맞물립니다.
특히 ‘어매’ 무대에서는
대금 연주와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들의 감정을 극대화했습니다.
앙코르? 아니, 또 하나의 공연이었다

진짜 놀라운 건 여기부터입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이어지자
이찬원은 단순한 한두 곡이 아닌
대형 메들리 무대로 응답했습니다.
‘머나먼 고향’, ‘해 뜰 날’, ‘무조건’ 등
대중적인 히트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떼창을 유도했고,
지역별 메들리까지 이어지며
공연은 또 한 번 절정으로 향했습니다.
이건 앙코르가 아니라
두 번째 콘서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지막, 그리고 여운

공연의 마지막은
‘시절인연’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은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왜일까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경험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궁금해진다

왜 이찬원의 콘서트는
끝나고 나서 더 생각날까요?
왜 사람들은
한 번 보고 끝내지 않고
다시 예매를 할까요?
그리고…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또 어떤 무대가 펼쳐질까요?
👉 이 감동,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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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내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