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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여행지

1. 대한민국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길과 한라산
한국의 대표적인 여행지인 제주도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소입니다. 특히 한라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귀포의 올레길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제주 바다는 경이롭고,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푸른 해안을 따라 걸으며 한적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올레길 7코스와 10코스는 특히 산과 바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로 추천됩니다.
교통편: 제주국제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서귀포행 버스를 타고 이동 가능
비용: 한라산 입장료 무료, 올레길 무료, 렌터카 1일 약 5~10만원


2. 노르웨이 로포텐 제도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노르웨이의 로포텐 제도는 웅장한 산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여행지입니다. 피오르드와 작은 어촌마을이 조화를 이루며, 하이킹과 카약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이킹을 통해 레이네브링겐(Reinebringen)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함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교통편: 오슬로에서 국내선 항공편 이용 후, 페리 또는 렌터카 이동
비용: 항공권 약 100만원~, 숙박 1박 20만원~, 식비 약 5~10만원


3. 뉴질랜드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 남섬에 위치한 밀포드 사운드는 바다와 산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인 여행 명소입니다. 피오르드 지형 속에서 크루즈를 타고 이동하며 웅장한 폭포와 눈 덮인 산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밀포드 트랙은 세계 10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로 손꼽히며, 하이킹을 통해 원시 자연 속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교통편: 퀸스타운에서 버스 또는 자가용 이동 (약 4시간), 크루즈 탑승 가능
비용: 크루즈 투어 약 10만원~, 숙박 1박 15만원~, 식비 5만원~





